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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담석증 예방방법 오늘은 간단히 담석증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담석증을 겪어본 분들은 이것이 얼마나 괴로운 질병인지 익히 경험하셨을 것이다. 물론, 통증을 일으키는 담석증은 전체의 약 20%에 불과하며 통증이 없는 경우에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없기는 하지만 통증을 수반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매우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몸 안에 생긴 담석으로 인해 담벽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각하게는 패혈증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담석은 물론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소위 쇄석술, 용해술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개복 후에 하는 제거술이기 때문에 결코 담석증 치료가 쉽다고는 볼 수 없는 측면이 있다. 무엇보다도 담석증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이라 하겠다. 예방 가능한 담석증과 불가능한 담석.. 더보기
심장병이란, 심장병 증상은? 우리의 심장은 단 1분도 쉬지 않고 온 몸에 혈액을 내 보내는 매우 강인한 장기이다. 왠만한 충격에는 그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또한 외부 충격으로부터 철저한 보호를 받기 위해 갈비뼈로 감싸져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강인한 심장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 혈액의 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영양분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할 경우이다. 아무리 튼튼해도 혈액의 공급없이 버틸 수 있는 몸의 장기는 없다. 아무튼, 심장병이란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모든 질환을 통칭해 이야기 하는데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심장판막증, 심부전증 등 심장병의 범주에 속하는 질환들이다. 다만, 현대인들의 생활습관 등에 의해 주로 문제가 되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다. 심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 더보기
동물성지방 과다섭취는 당신을 천천히 그러나 갑작스럽게 죽인다 오늘은 동맥경화와 관련된 마지막 포스트이다. 동맥경화 이야기에서 여러번 언급하지만 동맥경화는 노화의 결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동맥경화증을 특별한 병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탄력성이 떨어지듯 혈관의 탄력성 역시 줄어들기 마련이다. 동맥경화라는게 결국 동맥이 경화, 즉 딱딱해지는 것이고 이것은 혈관의 유연성과 탄력성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동맥경화는 특정한 위험요인인 고혈압, 과음, 흡연, 비만, 동물성지방 위주의 식습관,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과 더해졌을 때 급격하게 병증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는 이를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동물성지방 과다섭취는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건강한 젊은 시절의 식.. 더보기
동맥경화 식이요법, 식습관을 바꿔라! 오늘은 동맥경화 식이요법 이야기를 이어서 해 보자. 동맥경화와 같이 오랜기간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병증에는 운동과 식이조절이 필수적이다. 특히나 동맥경화는 먹는 것에 꼼꼼하게 신경쓸 필요가 있다. 동맥경화라는게 결국 노화라는 자연스러운 결과물에 콜레스테롤이 더해져 급속하게 진행될 수 있는 병증이기 때문이다. 다만, 동맥경화 식이요법을 실천하는게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이는 결국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입맛이라는게 평생에 걸쳐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식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장시간에 걸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한 이슈이다. 쉽게 접근해서는 결코 식습관의 개선을 이룰 수 없다는 점!은 우선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아무튼, 동맥경화 식이요법은 크게 세가지에 초점을 맞춰 접근하는게 좋다. 바.. 더보기
환절기마다 감기가 온다? 환절기 감기가 잘 오는 이유는? 주변에는 환절기마다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건강한 사람들도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나만 특별하게 환절기마다 감기가 오는 것은 아님으로 스스로의 몸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감기가 걸리기 쉬운 계절이 환절기이니 만큼 평소 위생 및 환경 관리를 잘 해줄 필요는 있다 하겠다. 흔히 면역력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면역력이 좋고 나쁘고 보다는 환경적 이유 때문에 감기가 찾아오는 경우가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함으로 면역력을 높이는게 전부인 양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 물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도 감기는 자주 찾아 옮으로 면역력 자체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점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더보기
동맥경화 운동은 어떻게? 이제 동맥경화 이야기도 막바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오늘, 동맥경화 운동요법 이야기를 해 보고 다음에 식이요법을 다룬 다음에 동맥경화는 끝내고 심장병으로 넘어가 보려고 한다. 아무튼, 동맥경화를 완화 및 치료해 나가는데 있어서 운동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우리는 동맥경화를 갑자기 찾아온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동맥경화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여기에,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특정 위험인자(흡연, 비만, 당뇨, 운동부족, 고혈압 등)가 더해지면서 협심증,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 등의 치명적인 질환이 유발되는 것이다. 운동은, 이러한 동맥의 경화를 완화시켜주는 것으로서 장기간 꾸준히 실행해 나갈 필요가 있는 행위다. 어떤 운동을 할 것인가? 운동은 기본적으로 신체 내 각 장기들의.. 더보기
동맥경화증 치료를 위한 혈관강화제 다섯가지 동맥경화증 환자들은 혈관강화제를 꾸준히 복용함으로서 병의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다. 동맥경화증이라는게 인간의 수명이 늘어날 수록 발병 빈도가 높아지는 그런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현대에혈관강화제는 사용자수가 많은 약이다. 이런 이유로 좋은 약들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혈관강화제 다섯가지는 현재, 가장 대중화되어 있는 동맥경화증 치료를 위한 혈관강화제들 중에서 성분을 중심으로 나누어 본 것이다. 옥소제, 레시틴, 루틴제, 니트로글리세린, 항응고제 처음 소개할 옥소제, 레시틴, 루틴제의 경우에는 자연계 천연성분을 추출해 집중한 것으로 동맥경화증 환자라면 이들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도 나름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도 하다. 옥소제, 레.. 더보기
세가지 갈래의 동맥경화 치료법 오늘은 예고한 대로 동맥경화 치료법 이야기를 이어서 해 보자. 안탑깝게도 동맥경화는 원인에 대한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이다.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어 발현되는 질환들이어서 불가역적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동맥경화 치료법은 증상에 대처하는 대증요법과(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이는 것과 같은..)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는 방법 그리고 미래의 위험요소를 관리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이를 정리하자면 동맥경화 치료법은 대증요법, 위험인자 관리, 혈관강화제 투여 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대증요법.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대증요법을 실시하게 된다. 예를들어 뇌졸증이 생기게 되면 뇌대사 촉진제 등을 사용하는 식이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경화의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혈관확장 성형술.. 더보기
동맥경화증 진단, 자가증상과 진단 오늘 동맥경화증 이야기는 자가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것을 이어서 해 보자. 동맥경화증은 저번에도 이야기를 했듯이 동맥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질환으로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매우 중한 질환이다. 이것이 심장쪽에서 일어나면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이 되는 것이고 뇌로 가면 뇌졸중(뇌경색, 뇌출혈)이 되며 말초혈관에 오면 말초동맥 폐쇄가 되는 것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게 바로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이는 혈관 내벽에 지방 성분이 과다하게 침착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죽상동맥경화증은 주로 관상동맥, 대동맥, 하지동맥, 뇌동맥을 침범해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특히 큰 문제를 일어키는 질환이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동맥경화증 진단은 기본적으로 환자 개개인이 느끼는 자가증상과 더불어 동맥촬영술 등을 실시함으로서.. 더보기
부위별 동맥경화증 증상 동맥경화증은 보통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는게 일반적이다. 동맥경화증이라는 것이 서서히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다가 급작스럽게 뇌졸증 등으로 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을 하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실제, 자각증상을 느껴 병원에 가 보면 이미 상당히 동맥경화가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다만, 세심하게 자신의 몸을 살피다 보면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를 캐취해 낼 수 있다. 즉각적이고 강력한 신호는 아니지만 말이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등 동맥경화 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라면? 작은 이상신호도 무시하지 말고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동맥경화는 결국 혈관이 경화되어 가는 것. 따라서 우리 몸 어디에서든 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뇌, 눈, 손발과 심장, 신장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