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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동차

자동차 엔진룸 각 기관 명칭 처음 차를 몰게 되면 보닛을 열어 자동차 엔진룸을 열어볼 일이 한동안 없다. 그러나, 몇개월이 지나면서 부터는 이따금씩 열어볼 일들이 생긴다. 당장, 워셔액이 떨어질 경우에는 스스로 워셔액을 넣을 필요가 있는 것이니 말이다. 이 외에도 장거리를 뛸 경우에는 미리 엔진오일의 상태도 확인하는게 좋고 겨울철에는 배터리 이상 여부나 부동액 등도 신경을 써 주는게 좋다. 우리가 엔진룸을 열어 해 줘야 하는 것은 대부분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 수준으로 엔진룸 각 기관의 기능들에 대해 알 필요까지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부족하면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다. 오늘은 이러한 자동차 엔진룸 명칭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 차량에 따라 위치나 구성은 조금 다를 수.. 더보기
자동차 외관 명칭 두번째, 도어 캐치는 어디? 오늘은 이전 포스트에 이어 자동차 외관 명칭 두번째로 후면 부위에 대해 알아보자. 후면은 전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룰 내용이 적다. 기관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 대부분의 차량들이 앞 부분에 내연기관이 있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 전진하는게 정상적인 운행 방향인 것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우선, 포스트 제목에서 언급한 도어캐치는 자동차의 도어 손잡이를 이야기 한다. 그냥 손잡이라고 하면 될 것을 도어 캐치라 부른다. -_- 이는 자동차를 다룰 때 공식적으로 하는 명칭이기 때문. 그리고 아래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동차의 지붕은 지붕의 영어표현인 루프라 부른다는 점도 알아두자. 루프에 거치대를 단 다음에 짐을 싣고 다니는 차량을 종종 보았을 것이다. 이를 루프박스라 한다. 루프 거치대는 다시 루프.. 더보기
자동차 외관 명칭, 로커 패널은 어디? 자동차 외관 명칭은 대부분 영어 또는 한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헷갈리기 쉽다. 물론, 모든 자동차 외관 명칭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주 사용하는 자동차 외관 명칭은 숙지해 두는게 정비를 받을 때에나 자동차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오늘은 차량의 앞부분 위주로 간단하게 외관 명칭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이어지는 포스트에서 차량의 뒷면 명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여기서 알아둘 점은 차량이 모두 아래의 구성으로 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차량에 따라 일부의 기관이 없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뒷좌석 도어가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는 차량들이다. 이런 경우 중간에 위치한 B필러 등이 생략되어 설계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또한 최근에는 자동차 기.. 더보기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 평소에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는 숙지해 두고 있는 것이 좋다. 갑자기 이상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 당황했던 기억. 오랜기간 차를 운행해 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중에서는 긴급하게 점검을 요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를 방치하면? 자동차가 고장이 나거나 보증수리가 불가능한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자동차 시동을 건 다음에는 계기판을 한번식 쓱~ 둘러보는 습관을 갖는게 좋다. 이와 더불어, 모르는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이라 하더라도 직관적으로 그 위험도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색상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빨간색 불은 즉시 차량의 점검을 요하는 가장 위험한 것을 의미한다. 그보다 위험도가 낮은 것은? 바로, 주황색 자동.. 더보기
자동차 레버 사용법 오늘은 간단히 자동차 레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차종에 따라 레버의 위치나 구성은 약간 다를 수 있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에는 원형 모양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레버도 종종 있다. 금일 포스트는 국산 차종을 그 기준으로 했다. 자동차 레버는 크게 두가지. 왼쪽 레버와 오른쪽 레버가 있으며 운전대 양 옆에 위치한다. 왼쪽 레버는 자동차의 각종 '등'과 관련된 콘트롤을 하는 것을 모아놨다. 여기에는 깜빡이도 포함된다. 우측레버는 와이퍼를 콘트롤 하는 레버이다. 여기에는 워셔액의 분사 기능도 포함. 왼쪽 레버 사용법. 레버는 기본적으로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돌려서 사용하는게 기본이다. 여기에 레버를 당기거나 미는 것. 그리고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리는 것 이렇게 사용이 구분이 된다. 아래는 필자 자동차의 왼.. 더보기
자동차 비상등 사용은 언제? 오늘은 자동차 비상등 사용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자동차 비상등의 위치는 차종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전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으며 보통,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해 있다. 빨간색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음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자동차 비상등은 말 그대로 비상시 사용하는 버튼이다. 비상등을 켜면 지시등이 양 방향으로 함께 깜빡이게 되며 외부에서 볼 때에도 마찬가지로 양쪽 지시등이 동시에 점멸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는 내 차량에 무슨 문제가 있다거나 혹은 갑자기 정차 등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의사표시이다.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 돌발 상황 발생시. 이것이 자동차 비상등의 가장 중요한 사용 용도이다. 어떤 상황이든 적절하지 못한 상황, 예를들어 운전 중에 컨디션에 이상이 있.. 더보기
자동차 사이드브레이크, 주차 브레이크는 왜 있는거지? 자동차 사이드브레이크는 운전석 우측에 위치해 있으며 차를 정차 또는 주차 그리고 응급상황시 사용하는 보조 브레이크이다. 주차할 때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는 경우가 많아서 자동차 사이드브레이크를 주차브레이크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도 많지만 사실 요즘에는 주차를 위한 브레이크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냥 보조브레이크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일반적인 차량들은 운전석 우측에 있지만 발로 밟을 수 있도록 차량의 왼쪽 발 부근에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수입차들 중에서는 버튼 식으로 사이드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자동차 사이드브레이크는 왜 있는 것일까? 사이드브레이크는 안전을 위한 추가장치. 자동차의 브레이크는 크게 세가지 종류가 있다. 페달로 밟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풋브레이크가 있고 기.. 더보기
로드킬 대처방법, 신고는 어디로? 오늘은, 로드킬 대처 방법 및 로드킬 신고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녹색연합에서는 로드킬 방지를 위해 전용 앱을 얼마 전 배포하기 시작했다. 앱의 이름은 '굿 로드' 이다.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적극적으로 해당 앱을 활용해 보자. 녹색연합은 이 앱을 통해 로드킬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함으로서 생태통로 구축 제안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바로 로드킬 신고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음으로 특히 고속도로를 자주 다니는 분들이라면 한번 활용해 보자. 개인적으로는 서울에 거주하지만 처가가 진주인지라 장거리 운행을 자주 하는 편인데, 과거 야간 고속도로 운전을 하면서 야생동물을 나도 모르게 친 적이 있었다. 언듯 고양이과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차로 치기 직전 마주친 그 눈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 더보기
자동차의 종류 9가지 오늘부터 종종 자동차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다른 많은 남성분들이 그러하듯 필자역시 자동차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편이다. 나름, 동호회 활동도 하고 있고 말이다. 앞으로, 차에 대해 좀더 잘 알기위한 공부의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자동차 관련 포스트를 이어가 보려고 한다. 건강, 육아관련 블로그로 시작해 주제가 너무 넓어진다는 느낌은 들지만, 뭐.. 블로그라는게 원래 그런 것 아니겠는가? 필자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자유도 높은 툴! 너무 블로그 정체성에 구애받지 않으려 한다. 아무튼, 오늘은 자동차와 관련된 첫번째 포스트로 자동차의 종류 이야기이다. 요즘에는 딱히 구분하기 애매한 자동차들도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여전히 자동차의 종류는 9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다. 세단(Sedan) 우리나라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