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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표 수용성 비타민, 티아민(비타민B1) 효능과 급원 음식 티아민과 비타민B1은 같은 영양소. 흔히, 육류 섭취를 정당화(?) 할 때 언급되는 영양소가 바로 티아민이다. 티아민은 대표적인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기도 하다. 물론, 비타민B1의 급원식품으로는 육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육류,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를 통해 티아민을 섭취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기도 하다. 티아민 효능. 비타민B1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몸에 들어온 당질(탄수화물 등)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기능이다. 비타민B1을 활력 비타민으로 이야기 하는 이유도 바로 티아민의 이러한 핵심적 역할 때문이다. 비타민B1이 부족하게 되면 음식을 효과적으로 에너지로 전환시키지 못하고 젖산이 쌓여 피로를 쉽게 느낀다. 비타민B1 결핍이 불러.. 더보기
아연의 효능과 아연이 풍부한 대표 음식 바다의 우유! 천연 정력제! 라고 하면 떠오르는 식품이 하나 있다. 바로 '굴'. 굴이 정력에 좋다는 속설이 있는 이유는 바로 굴에 풍부한 '아연(Zn)' 덕분이다. 아연은 호르몬의 생성 등에 관여하는 물질로 동물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에 하나이다.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동물에게는 반드시 필요한게 바로 아연 굴 먹는 시기는 언제? 굴 제철과 굴의 효능. 아연의 효능. 대표적인 필수 미량무기원소 가운데 하나인 아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세포를 만드는데 관여한다는 것. 좀더 정확하게는 세포를 만드는 효소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구성 성분이며 아연 자체가 세포와 조직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기도 하다. 이는 결과적으로 면역력 강화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 더보기
폴리페놀이란? 그 기대 효과와 대표 폴리페놀 함유 음식 우리가 채소와 과일의 건강성을 이야기 할 때 흔히 언급되는 물질이 있다. 바로, 폴리페놀(Polyphenols). 영문 자체를 보면 Poly는 '복합', '많은'의 의미를 담고 있는 접두어이며 Phenol은 화학물질의 일종이다. 즉, 폴리페놀은 여러개의 페놀이 결합되어 있는 특성에 기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뭐, 우리는 과거 페놀사태 때문에 페놀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있지만 자연계 식물에 존재하는 페놀은 나쁜게 아니다. 폴리페놀이란? 또한, 폴리페놀은 자연계 식물에 널리 존재하는 물질이기도 하다. 우리는 폴리페놀이 무슨 특별한 존재인양, 건강을 위한 드라마틱한 개선책인양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그렇지 않다. 폴리페놀은 자연계 식물에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4천종이 넘으며 매우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더보기
건강을 지키고 위험을 관리하는 여름산행 준비물 한국인들의 취미 1위이자 선호 운동 1위는? 바로 등산이다. 우리나라는 산이 국토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많을 뿐더러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등산을 위한 환경이 가장 잘 되어 있는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외국인들이 놀라는 것 중에 하나. 등산 복장이 거의 전문가 수준급이라는 점. 뭐, 이를 두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무개성의 모습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그만큼 등산이 한국인들에게 보편화 된 스포츠이고 고가의 산행 물품들이 비슷비슷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굳이 이를 두고 비판할 필요가 있을까? 아무튼, 오늘은 여름산행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산행을 위한 준비물은 안전과 비상시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라 하더라도 준비해야 하는 물품들이 있.. 더보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 기본은 5대 영양소 3대 영양소로는 탄수화물(당질) 지방, 단백질을 꼽는다. 3대 영양소는 매일매일 대량으로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의미한다. 5대 영양소는 3대영양소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더한 것을 의미한다. 이 두가지 영양소는 3대 영양소처럼 많은 양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 간혹, 5대 영양소를 3대 영양소에 칼슘과 비타민을 추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권장 5대 식품군과 5대 영양소를 혼동하는 것. 우리나라의 경우 다섯가지 식품군을 설정해 권장한다. 5대 권장식품군은 칼슘이 들어가고 비타민과 무기질을 같은 카테고리에 넣는다.(사실, 칼슘은 무기질의 한 종류이지만 무기질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섭취가 권장되기 때문에 권장 식품군에서 별도의 카테고리로 넣.. 더보기
당뇨병의 증상, 3다(多)가 기본 당뇨의 초기부터 흔히 나타나는 당뇨병의 증상이 바로 3다(多) 증상이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가 의심되는 경우, 50대 이후에서는 이러한 3다 증상 등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다. 당뇨라는게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초기부터 잘 관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 다만, 당뇨의 초기 증상으로 3다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통상, 의료계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약 60~70% 정도가 겪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따라서, 3다 증상이 없다고 해서 당뇨의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알아두도록 하자. 3다 증상이란? 3다는 다뇨(多尿), 다음(多飮), 다식(多食)을 의미하는 것. 1. 다뇨 : 소변을 많이 본다.2. 다음 : 물을 많이 마신다. 3. 다식 : 밥을 많이 먹는다. .. 더보기
당뇨병이란? 그 정의와 당뇨병의 원인 이전 '암'에 대한 이야기를 끝내고, 이제 당뇨병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 오늘은 당뇨병에 대한 연재 첫번째로 당뇨병이란 무엇인지 당뇨병 정의와 그 원인에 대한 이야기 이다. 조금은 역사적인 이야기도 해 보자. 당뇨병은 우리 인류를 오랜기간 괴롭혀온 그런 질환이니 만큼 그 역사를 아는 것 자체가 당뇨병을 이해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 인간의 평균수명을 크게 줄였던 당뇨병. 당뇨병은 지금도 완치가 되는 질환은 아니다. 물론, 인슐린의 분비를 관장하는 췌장의 이식수술 등을 통해 완치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측면이 있고, 완치를 향한 연구들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당뇨병은 완치되는 질환은 아닌게 현실. 그래도, 죽을 병으로 인식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당뇨는 1900년대 초반.. 더보기
올바른 이중세안 방법 오늘은 세안법 이야기를 해 보자. 세안은 항상 이중세안을 하는게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방법이다. 흔히, 이중세안이라 함은 화장을 지울 때 하는 세안을 이야기 하지만, 오늘 이야기 하는 이중세안은 평상시 세안을 이야기 하는 것. 이중세안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도 각종 피부 트러블에서 벗어날 수 있음으로 올바른 방법을 완전히 몸에 익히도록 하자. 너무 자주, 쎄게 하지 말자! 세안을 할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세안제를 얼굴 곳곳에 박박 문대는 것. 이렇게 세안을 하게 되면 발생하는 문제가 얼굴에 기름기가 없어진다는 것. 이로인해 피부가 건조해 지고 건조해진 피부는 결국 각종 피부 트러블을 불러오게 된다. 잦은 세안도 마찬가지. 여름철에는 그 찜찜함으로 인해 세안의 횟수를 늘리는 사람들.. 더보기
암을 촉진하는 음식과 예방하는 식품 오늘은 암 예방 식품과 촉진 식품 등에 대해 다뤄보자. 그 전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음식은 어디까지나 음식이라는 것이다. 식품은 약이 아니다. 또한, 몇가지 암 예방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음식들을 집중적으로 섭취한다고 해서 암을 완전히 피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암 발병의 예방을 보증하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편향된 식습관을 갖출 경우 오히려 몸에는 더 나쁠 수 있다. 식품영양학적으로 암 예방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 여기에, 암 예방 식품 몇가지를 신경써서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라는 점. 강조해 본다. 암 예방 식품. 3대 영양소, 비타민 및 미네랄, 식이섬유. 우리 인간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들을 균형있게 섭취하는게 첫번째 식생활 수칙이 되겠다. 이와 더불.. 더보기
칼슘 하루 섭취 권장량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 오늘은 칼슘 하루 섭취 권장량과 칼슘 섭취시 알아둬야 할 점. 그리고 권장 급원 식품 등에 대해 알아보자. 칼슘은 인간의 장기적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그런 영양소이다. 하지만, 동시에 과다섭취해도 여러가지 부작용이 우려되는 그런 영양소이기도 하다. 통상, 식품의 형태로 과다섭취할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을 열심히 섭취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해도 큰 무리는 없다. 다만, 영양제의 형태로 응축된 형태의 칼슘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그 복용 권장량을 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칼슘은 보통, 부족해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는 과도한 양이 들어올 경우에는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칼슘 하루 권장량. 아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