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진동증후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박적 스마트폰 사용이 불러오는 유령 진동 증후군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강박적 정신질환이 하나 있다. 이름하여 유령 진동 증후군이 그것이다. 유령 진동 증후군은 '유령' 이란 말을 빼고 단순히 진동 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운다. 실제로는 없는 가짜 진동을 느낀다는 점에서 유령이라는 용어를 붙이는게 더 적절한게 아닌가 싶기는 하다. 아무튼 이러한 유령 진동 증후군은 어디 없던 질환이 새로 발생한 것은 아니다. 유령 진동 증후군이 처음 발견된 시기는 세계적으로 현대화가 진행되기 시작한 20세기 초에 이미 보고된 바 있다. 지금은 유령 진동 증후군이라고 이야기 할 때 스마트폰을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이러한 진동 증후군은 채석장이나 광산 등에서 진동 기구를 이용하는 직업군에서 주로 발생해 왔다. 그런데 예전의 그것과 지금의 그것은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인다. 유령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