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뀌는 119 출동기준 119 출동기준이 세분화 되었다. 우리나라 119는 무슨 만물박사 같다. 벌집도 제거해 주고 문도 따 준다. 자동차 본네트에 고양이가 숨어들어가 있으면 이것도 쫒아준다. 물론, 대국민 서비스를 활발하게 해 준다면 이는 그 자체로 가치있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에 따르는 사회적 낭비요소도 살펴봐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119가 있는 이유는 촌각을 다투는 긴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하기 위한 것 아니겠는가? 왜!! 이전에는 잘 따주던 문을 안따주냐고 항의하지는 말도록 하자. 문을 따는 사이 소중한 인명이 희생될 수도 있는 것이니 말이다. 세분화시킨 출동기준. 재난안전본부에서는 생활안전 출동기준이라는 것을 마련했다. 물론, 정도와 관계없이 불이 났다면 119는 출동한다. 다만, 생활안전에 대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