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인함을 길러주기 위해 아파도 학교에 보낸다고?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이 아파도 억지로 학교에 보내는 분들이 꽤 많다. 이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공통된 신념(?) 이랄까? 필자 역시도 초, 중, 고 모두 개근을 했다. 하지만, 이는 건강의 측면에서도 교육적 측면에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아프면 쉬는 것,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상식 아니겠는가? 아이를 믿지 못하는 부모들. 우리나라처럼 아픈것에 대해 아이들을 믿지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갖고 있는 나라도 드물다. 꾀병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가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면 이것이 습관화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신다. 그 마음이야 부모로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학교를 억지로 보내는 것은 학대에 가까운 것이라는 점은 짚고 싶은 부분이다. 또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