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자동차

보닛 열고 자동차 워셔액 넣는법

오늘은 간단히 자동차 워셔액 넣는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차에 대해 관심이 없어 생전 보닛을 열어볼 일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종종 열 수 밖에 없는 경우가 하나 있다. 바로 워셔액을 넣는 경우이다.


요즘에는 정비소에서 엔진오일 등을 갈게 되면 서비스로 워셔액을 넣어 주기는 하지만 보통 엔진오일을 갈기 전에 워셔액은 동나기 마련.



자동차 보닛을 열어보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 워셔액 넣는 것.


보닛을 열어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면 보닛을 여는 것 자체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한번만 해 보면 그리 어렵거나 하지는 않다. 미리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다.


방법은 간단하다.


차종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으나 보닛은 보통 운전석 발판 옆에 있으며 레버를 당김으로써 열 수 있다.



보닛은 이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데 레버를 당긴 후 보닛 사이로 손을 넣어 레버를 위로 눌러주면서 위로 힘껏 올려주면 열 수 있다.


보닛을 처음 열면 지지대를 걸어 세워줘야 한다. 보통, 보닛의 좌측에 레버가 있으며 레버 자체는 보닛 윗쪽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차종마다 약간씩 위치는 다를 수 있다.)



워셔액을 넣는 곳은 일반적으로 눈에 띄는 파란색 뚜껑에 흰색 통으로 되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뚜껑을 열어 워셔액을 채워주면 되겠다.


자동차 워셔액 넣는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음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것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