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엑셀 기호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 하지만 엑셀 기호 단축키는 아래와 같다.
Alt + N + U
다만, 이러한 엑셀 기호 단축키는 조금 불편하다. 누르는 버튼이 두개니까.. -_- 이걸 한자리(Alt + 숫자) 로 바꾸면 사용하기 좀더 편리한 면이 있다.
또한, 이렇게 한자리로 바꾸면 엑셀 작업화면이 바뀌어도 항상 사용할 수 있는 자리에 바로가기 단축키가 설정이 됨으로 클릭 한번으로 적용할 수 있어서 좋다.
참고로 엑셀 기호 메뉴는 아래에 있다.
1. 삽입.
2. 기호.
단축키는 서두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Alt + N + U 인데, 우선 단축키의 원리를 알아두면 좋다.
1. Alt를 한번 누르면 아래와 같이 엑셀의 각종 메뉴에 있는 단축키들이 뜬다.
2. 여기서 삽입 메뉴에 해당하는 'n'을 누르는 것이다.
그럼, 삽입 탭으로 이동하고 여기서 'u'를 누르면 엑셀 기호 메뉴가 나오는 것이다.
이런 원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모든 단축키를 외울 필요 없이 Alt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단축키들을 따라 가면서 자주 사용하는 메뉴에 접근할 수 있다. 필자는 새로운 단축키를 익힐 때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시, 원래의 주제로 돌아와서, 엑셀 시작 버튼 우측에 보면 엑셀 기호 단축키가 생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필자가 입력한 것으로 키보드로는 'Alt + 1'을 누르면 바로 엑셀 기호 입력 메뉴가 뜬다.
여기서, 여러개의 단축 메뉴가 있다면 차례대로 1, 2, 3, 4, 5..... 이렇게 나가는 것이다.
1. 이것의 설정 방법은. 단축메뉴 옆의 작은 화살표 클릭(엑셀 시작 버튼의 옵션을 통해 접근해도 된다.)
2. 기타 명령.
여기서, 엑셀의 모든 메뉴들에 접근할 수 있다.
가장 위에 있는 '다음에서 명령 선택' 메뉴는 메뉴바(홈, 삽입, 등등)에 해당하는 것이고 그 아래의 메뉴는 해당 메뉴에 속한 하위메뉴이다.
1. 삽입 탭 선택.
2. 기호 선택.
3. 추가 버튼 클릭.
이후 확인 버튼을 클릭해 적용시키면 되겠다.
그럼, 이제 ALT + N + U 키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호 메뉴에 바로바로 접근할 수 있다.
엑셀 기호 단축키의 경우 비교적 자주 사용하지만 또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영~영~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계륵(?)과 같은 메뉴이다. 그러다 보니 단축키를 잊는 경우가 종종 있다.(늙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_-)
이렇게, 애매한 사용빈도를 가지는, 엑셀 기호 단축키 같은 메뉴들은 엑셀 시작버튼 옆에 위치시켜 사용하면 좀더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