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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연말정산 난임시술비 세액공제 확대 난임시술비는 특별세액공제 중 의료비 공제에 속하는 항목이다. 작년과 올해의 의료비 세액공제는 동일하지만 바뀐게 딱 하나 있는데 바로 난임시술비 세액공제. 기존 15% 공제에서 20% 공제로 그 혜택이 확대되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는 만큼 챙겨야 할 부분들은 잘 챙겨야 하겠다. 또한, 난임시술비는 정부가 그 시술비의 일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조금 규모가 상당히 크다. 필자의 첫째도 인공수정을 했는데 3회까지 각 200만원씩 지원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올해부터 횟수 등에서 확대된다.) 연말정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 난임시술비에 해당하는 것은 정부지원금은 뺀 나머지 금액이다. 의료비 공제의 기본 조건. 난임시술비의 경우 의료비 세액공제에 해당한다. 따라서.. 더보기
연말정산 실비보험 소득공제? 세액공제! 오늘은 연말정산 실비보험 세액공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가자. 연말정산에서 실비보험은 소득공제 항목이 아니라 세액공제 항목임으로 이 부분을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소득공제 항목은 과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소득자에 유리. 반면, 세액공제는 세액을 공제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사람 또는 보통의 일반적인 직장인들에게 유리하다. 실비보험의 경우에는 전형적인 보장성보험이다. 실비보험 세액공제는 이러한 보장성보험 세액공제 항목에 들어간다. 단, 실비보험이라는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세청이 정한 보장성보험의 범위 안에 들어가야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환급액을 따져봐야 한다. 국세청에서 정한 기준이라 함은 아래와 같다.(보장성 보험 및 장애인전용보장성 보험).. 더보기
비상장주식 양도세 및 주식 대주주 요건 오늘은 비상장주식 양도세 이야기를 저번 증권거래세 이야기에 이어 해 보자. 비상장주식의 경우에는 양도세와 증권거래세 지방소득세를 직접 신고한 이후에 납부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장내거래의 경우에는 대주주가 아닌 이상 양도세가 비과세 되는 데다가 증권거래세 역시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하지만 장외거래는 거래 당사자들간 합의에 의한 거래가 이루어 짐으로 신고를 하지 않으면 그 가액을 전산으로 파악할 방법이 없다. 일반 부동산 거래처럼 양도세를 자진신고 및 납부해야 하는 것. 증권거래세는 저번에 알아본 것과 같이 매도가액 기준으로 0.5%를 산출해 납부하면 되겠다. 증권거래세는 장내거래나 장외거래나 동일하며 이익이 났든 손실을 봤든 관계없이 납부해야 한다. 사실, 증권거래세라는 것이 주식거래를 할 때 국가.. 더보기
비상장주식 증권거래세는 얼마?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시에는 크게 세가지 세금을 유의해야 한다. 1. 증권거래세.2. 양도소득세.3. 지방소득세. 지방소득세는 국세의 10%. 즉, 양도소득세 납부세액의 10%를 납부하면 됨으로 크게 신경쓸 것은 없다. 포인트는 증권거래세와 양도소득세 되겠다. 장내거래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증권거래세가 계산되어 납부가 되지만 비상장주식의 경우에는 직접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한다. 우리가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별도로 신고 및 납부 하듯이 말이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요즘에는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간단하게 신고납부를 할 수 있음으로 그 낯설음에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 비상장주식 증권거래세. 증권거래세는 장내나 장외나 같은 세율이다. 양도금액 기준 1,000분의 5(0.5%) 증권거래세는 수익을 냈든 내지 않.. 더보기
연말정산 연금보험 소득공제? 세액공제! 저축 또는 투자활동을 통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공제 항목이 있다. 바로 연금저축계좌 세액공제. 연금보험 세액공제 외에도 벤처기업 등에 투자할 때 공제해 주는 항목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고위험 투자라는 점에서 그 파격적인 공제 혜택에도 불구하고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선듯 하기에는 어려운게 현실이다. 연말정산 투자조합출자 소득공제 그런 측면에서 연금보험의 경우 대중화 되어 있는 금융상품이다 보니 선택에 그리 어렵지 않으며 그 투자 리스크가 크지도 않다.(물론, 금융상품에 따라 리스크는 다소 달라진다.) 암튼 연금보험 세액공제와 유사한 항목이 소득공제 항목에도 존재를 한다. '개인연금저축 소득공제'가 바로 그것. 이는 가입 날짜로 구분을 한다. 2000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가입한 연금보험은.. 더보기
경계선의 모호화, 빅블러 현상 블러(Blur)라는 용어는 경계선이 흐릿해 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블러 현상이 크게 나타난다는 의미로 앞에 빅(Big)을 붙여 빅 블러(Big Blur)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과거에는 업종간 경계가 명확했다. 유통업은 유통업만, 제조업은 제조업만 하는 식이다. 유통업 안에서도 온라인 사업자와 오프라인 사업자가 명확하게 구분되는게 전통적 개념의 산업 구분이다. 그런데 이러한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금융산업과 IT기업이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업종이 융합되고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온라인으로 온라인 사업자는 오프라인으로 진출한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예전에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상호보조적인 진출이었던 반면에 지금은 아예 주력 사업으로 키우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들이 이어지.. 더보기
연말정산 부양가족 세액공제 얼마 전 부양가족 소득공제 항목에 대해 살펴봤다. 오늘은 그와 유사한 항목인 연말정산 부양가족 세액공제 이야기를 해 보자. 원래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 항목은 소득공제 항목만 있었다. 그러다 연말정산 제도가 세액공제 중심으로 대폭 개편되면서 소득공제 혜택을 다소 줄이고 줄어든 소득공제를 감안해 세액공제 항목을 신설했다. 장기적으로 보면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 항목은 하나로 통일될 필요가 있다. 같은 유형을 가지고 두개로 나눠 적용한다는게 조금은 부자연스러운 측면이 있고 안그래도 복잡한 연말정산 제도를 더 복잡하게 하는 원인이 되니 말이다. 연말정산 관련 포스트에서 여러번 언급했듯. 소득공제 항목은 고소득자에게 유리하고 세액공제 항목은 상대적 저소득자에게 유리하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고소득자의 경우에는 세.. 더보기
운전면허증 분실신고 방법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난감한 것이 각종 카드 등이다. 언제 잃어버렸든 신용카드나 현금카드 등은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정지시키는게 좋다. 뭐, 언제든 풀 수 있는 만큼 우선 지갑을 잃어버렸다면 카드부터 정지시키자. 그런데, 신분증 등은 분실신고를 빼 먹는 경우들이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역시 분실신고가 가능하며 가급적 하는게 좋다. 뭐, 이미 퍼질대로 퍼진게 개인정보이기는 하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분증을 잃어버려서 발생한 금융사고 등에 대해서는 분실한 사람에게도 일정부분 책임이 돌아갈 수 있음으로 분실신고를 통해 전산망에 분실 사실을 등록해 둘 필요가 있다. 카드처럼 긴급성을 요하는 것은 아니나 가급적 이른 시간에 분실신고를 하자. 오늘은 신분증 중에서도 운전면허증 신고 방법에 대.. 더보기
상견례 예절, 가족 소개는 어떻게? 양가 가족들이 처음 대면하는 상견례는 신랑신부 입장에서는 참 긴장되는 순간이다. 개인적으로는 상견례에서 양가 부모님들간 감정이 상하셔서 결혼이 힘들게 진행되는 경우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사실 그런 경우는 부모님들의 성격이나 성향이 큰 영향을 주지만 일면 상견례 준비 자체를 세심하게 못 하기 때문인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다. 상견례 준비에서 부터 부모님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신랑신부가 독단적으로 진행하면 부모님은 상대방 집에 맞춰주고 자신들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오해를 할 수 있다. 상견례는 신랑신부 당사자들의 행사이기도 하지만, 양가 가족의 첫 대면자리라는 점에서 부모님들의 행사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요즘은 부모님들이 바쁜 자녀들의 스케줄에 맞춰주는 편이기는 하지만 원래 상견례는 부모님의 행사라.. 더보기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 평소에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는 숙지해 두고 있는 것이 좋다. 갑자기 이상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 당황했던 기억. 오랜기간 차를 운행해 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중에서는 긴급하게 점검을 요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를 방치하면? 자동차가 고장이 나거나 보증수리가 불가능한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자동차 시동을 건 다음에는 계기판을 한번식 쓱~ 둘러보는 습관을 갖는게 좋다. 이와 더불어, 모르는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이라 하더라도 직관적으로 그 위험도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색상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빨간색 불은 즉시 차량의 점검을 요하는 가장 위험한 것을 의미한다. 그보다 위험도가 낮은 것은? 바로, 주황색 자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