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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동차

주유소 기름값, 휘발유 가격비교 방법 요즘 유가가 오르고 있다. 뭐, 앞으로 떨어질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오르는 추세. 우리나라 같이 기름값 중에서 세금의 비율이 높은 국가는 휘발유 가격도 비교해 보면서 넣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는 자동차가 필수인 시대인데 세금 비율을 좀 줄여야 하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이지만 세금이라는게 한번 올리면 내리기는 쉽지 않은 경직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휘발유처럼 광범위한 소비시장을 갖고 있는 재화에 붙는 세금은 더하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유가정보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국가. 한국석유공사에서 오픈한 '오피넷'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유소 기름값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활용도가 더 좋아졌. 앱 장터에서 .. 더보기
자동차 본네트 열기 및 닫기 자동차는 그냥 나를 옮겨주는 이동 수단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지극히 자동차에 무관심한 사람이라도 자동차의 구조에 대해 하나 알아야 할게 있다. 바로, 자동차 본네트 열기 및 닫기 방법. 엔진오일의 점도를 본다든가 엔진의 이상을 본다든가 하는 것은 정비사에게 맡긴다 하더라도 워셔액은 넣어야 하니 말이다. 본네트를 한번도 열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것도 어렵다. 트렁크처럼 버튼 하나로 열리는게 아니기 때문. 본네트는 기본적으로 전면에서 날아오는 바람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다. 통상, 왼쪽 발판 밑에 본네트 표시가 있다. 이 레버를 잡아 당기면 탕~! 하고 소리가 나면서 자동차 본네트가 열린다. 그런데, 한번에 열리지 않는다. 단지, 본네트와 엔진룸 사이.. 더보기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는 안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동차 부품이다. 통상, 전체 교통사고 중에서 약 20~30% 정도가 타이어와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 만큼 타이어 관리는 사고를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한 측면이 있다. 그렇다면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는 언제가 적당할까? 보통, km로 따질 때 3만~4만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6만~8만 까지도 보는 사람도 있다. 이는 타이어라는 부품이 주행환경, 습관 등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다른 부품에 비해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를 가늠하는데 있어서는 주행거리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덜 한 편이다. 중요한 것은 마모도를 체크하는 것. 마모한계선을 보고 체크해라. 자동차 타이어에는 예외 없이 마모 한도를 체크하는 마모한계선을 표시해 놓고 .. 더보기
전륜 후륜 사륜구동 차이 전륜 후륜 그리고 사륜구동의 차이점은 엔진을 통해 발생시킨 힘을 어디로 전달하느냐이다. 앞바퀴에 전달해서 앞바퀴를 굴리면? 전륜, 뒷바퀴면 후륜이다. 그래서, 전륜구동 차량을 '앞바퀴 굴림차', 후륜구동 차량을 '뒷바퀴 굴림차'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이와 다르게 4개의 바퀴 모두에 전달하면? 사륜구동이 되는 것. 그 구분 방식은 단순한 것. 다만, 전륜 후륜 사륜구동에 따라 자동차의 구조는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에 따른 장단점이 존재를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 구동방식이 아니라 구동방식에 따른 자동차의 특징이다. 참고로, 견인을 할 때 전륜구동은 앞바퀴를 들고 후륜구동 차량은 뒷바퀴를 든다. 제동장치가 전륜은 앞에 후륜은 뒤에 있기 때문. 전륜구동. 전륜구동(FF : Front En.. 더보기
BMW 시리즈 모델명 구분, BMW520D 의미는? 같은 차종이라 하더라도 어떤 엔진을 사용했는지, 어떤 옵션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지 등에 따라 다양한 차종으로 나눌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러한 차종의 구분을 소비자들이 쉽게 하기 위한 작명을 한다. BMW 시리즈 모델명 역시 마찬가지. 오늘은 BMW 시리즈 모델의 차종 앞에 붙는 이름을 통해 어떤 차량인지를 대략적으로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차종을 구분할 때, 대략 큰 카테고리에 대한 감을 잡으면 나머지 세부적인 부분은 구분하기 더 쉬워지는 측면도 있다. BMW520D 의미는? BMW를 제외하고 520D에 주목하자. BMW는 3-5-7 처럼 숫자가 커질 수록? 사용한 차체의 크기가 큰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가 붙은게 앞의 '5' 이다. 5로 인해 어떤 시리즈의 BMW인지 알 수 .. 더보기
사용 연료에 따른 자동차 엔진 종류 엔진 종류는 구분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다. 작동 방식이나 구성 요소, 사용 연료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누어 볼 수 있다. 단, 일반인의 관점에서 기술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알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기술적인 구분은 다소 난해할 뿐더러 관련 업종 종사자가 아니라면 굳이 알 필요도 없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사용 연료에 따른 자동차 엔진 종류 정도를 알아두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엔진은 자동차의 핵심과 같은 부품. 사용 연료에 따라 어떤 특성을 가지는지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두도록 하자. 가솔린 엔진. 벌써 25여년을 훌쩍 지난 시절이지만 필자는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배운 원유의 추출 과정에서 만들어 지는 연료의 순서를 기억하고 있다.(주입식 암기교육의 성과(?) 라고나 할까?) 원유.. 더보기
자동차 공회전이 연비에 미치는 나쁜 영향 자동차 공회전이 연비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물론, 엄청난 양의 연료 낭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 관점에서 보자면 말이다. 단, 연 단위로 가면 그 양이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또한, 서울, 부산, 인천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공회전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공회전으로 인한 대기오염 물질을 생각한다면 사회적으로 공회전은 최소화 해야 하는 잘못된 습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연료의 낭비는 얼마나 될까? 10분당 138cc 사용. 환경부에서 지난 2014. 2. 21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불필요한 '자동차 공회전' 이젠 안 돼요!) 연비가 리터당 12km인 승용차를 기준으로 10분 공회전시 138cc의 연료가 소모된다고.. 더보기
보닛 열고 자동차 워셔액 넣는법 오늘은 간단히 자동차 워셔액 넣는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차에 대해 관심이 없어 생전 보닛을 열어볼 일이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종종 열 수 밖에 없는 경우가 하나 있다. 바로 워셔액을 넣는 경우이다. 요즘에는 정비소에서 엔진오일 등을 갈게 되면 서비스로 워셔액을 넣어 주기는 하지만 보통 엔진오일을 갈기 전에 워셔액은 동나기 마련. 자동차 보닛을 열어보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 워셔액 넣는 것. 보닛을 열어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면 보닛을 여는 것 자체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한번만 해 보면 그리 어렵거나 하지는 않다. 미리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다. 방법은 간단하다. 차종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으나 보닛은 보통 운전석 발판 옆에 있으며 레버를 당김으로써 열 수 있다. 보닛은 이중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 더보기
자동차 지붕 캐리어, 루프레일과 루프랙 활용 레저활동이 일반화 되면서 자동차 지붕에 캐리어를 싣고 다니는 차량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다만, 루프 캐리어는 차량의 외부에 장착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항상 안전에 초점을 맞춰 접근할 필요가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루프레일을 설치한 다음에 루프렉을 걸어 사용하는 것이다. 루프레일의 경우 SUV 차량의 경우에 출고시에 기본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단, 꼭 이렇게 차량의 첫 출고시에만 푸프레일을 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사후적으로 루프레일을 달 수 있도록 차량을 튜닝해 주는 업체도 있는 만큼 차량을 통한 레저, 캠핑 등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투자를 해 보는 것도 좋다. 오늘은 이러한 자동차 지붕 캐리어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는 루프레일과 루프랙 이.. 더보기
아이를 위해 알아야할 자동차 차일드락 및 윈도우락 자동차에는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있지만 아이를 태우고 다니는 운전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안전장치가 두개 있다. 바로, 자동차 차일드락과 윈도우락이다. 윈도우락은 보통 운전석 좌측의 도어트림 밑에 있어서 쉽게 인지할 수 있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기능이지만 차일드락의 경우에는 잘 모르는 경우가 제법 있다. 심지어,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고장인줄 알고 정비소에 찾아 수리를 요청하는 웃픈 상황도 종종 발생을 한다. 차일드락을 걸어두면 안에서는 문이 열리지 않으며 밖에서만 열 수 있다. 이 때문에 종종 고장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 것. 우선, 윈도우락의 위치. 과거 수동 방식으로 윈도우를 조정할 때에는 창문 자체가 아이들의 안전에 위협을 주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파워윈도우가 일반화 되면서 조작하기 쉽게.. 더보기